부잣집 딸 이지은(세리역)이 유학도중 갑작스레 귀국해 '두고 간 애인'들을 차례차례 점검하면서 빚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 결국 '남자는 다 바람둥이'이라는 것만을 확인하고 돌아서며 회의에 젖는다는 여성 시각에서 본 페미니즘 드라마. 이병헌은 어릴 때 부터 이지은과 아는 잘 생겼지만, 너무 잘 노는 플레이보이 카페사장. 임창정은 순수소설을 쓰겠다는 시나리오 작가이나, 끼를 못버리는 청년으로 나온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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