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의 병문안을 가는 행남.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장도 한 껏 봐오고 온갖 가사를 도맡아한다. 너를 위해 취업도 했고 너를 위해 오늘 하루 진심으로 노력했건만 뜻하지 않은 변수에 행남은 순식간에 지적장애인이 되어버리고 만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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