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는 꿈을 풀이해 주는 자칭 해몽사, 실제로는 엉터리 해몽을 하는 사기꾼이다. 어느 날 느닷없이 해몽소를 찾아온 8살 준서, 악몽을 없애달라면서 5만 원을 내민다. 돈을 그냥 지나칠 리가 없는 화주는 허접한 ‘꿈 부적’을 준서에게 준다. 그날 밤, 화주는 준서의 악몽 속에 갇혀버리게 된다.
왓챠피디아 2024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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