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평화로운 도시 폰차툴라에서는 12월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소원 상자에 소원을 적어 넣는다.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인 페이스는 성탄 연휴를 앞두고 직업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속상한 마음에 장난처럼 소원 상자에 소원을 적어 넣는다. 하지만 정말 소원 상자에 마법이 걸려있던 것일까? 바로 그 다음 날부터 페이스의 일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과연 페이스는 직업도 되찾고 성탄절 소원도 이룰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