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케시마 섬은 제조업 중심 산업사회가 맞이할 미래를 먼저 경험하는 듯한 곳이다. 섬을 지탱하던 산업이 멈추면서 경제도 함께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섬에 남은 소수의 주민들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아무렇지 않은 듯 유지하는 ‘초현실적’ 시도를 지속한다. - 감독소개: 스위스 티치노 출신인 안드레아는 2007년 이탈리아 루가노에 위치한 영화 아카데미 CISA(Conservatorio Internazionale di Scienze Audiovisive) 졸업 후 TV와 독립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의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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