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자리에서 깨어나는 유령이 있다. 어느 날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유령의 객실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 여자는 유령을 믿지 않지만, 유령은 여자의 주위를 맴돌며 쉴 틈 없이 주변 인물들에게 전화를 거는 그녀를 지켜본다. 일방적인 시선과 수신음 사이에는 대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소통할 수 있을까?
이동진 평론가 극찬! <브루탈리스트>
2025년 25번째 언택트톡으로 확인
브루탈리스트 · AD
이동진 평론가 극찬! <브루탈리스트>
2025년 25번째 언택트톡으로 확인
브루탈리스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