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끔찍한 지하철 테러 사건이 일어난다. 도버 해협의 섬에 사는 엘리자베스와 프랑스에 사는 우스만은 연락이 두절된 딸과 아들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고, 두 사람의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며 같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종도, 종교도 다른 두 사람은 자식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함께 여정을 시작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