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 이데온 극장판 - 발동편

솔로십과 버프클랜의 싸움은 격화되어만 가고, 카라라의 아이는 솔로십의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라고 불리운다. 메시아가 발한 빛 속에서 솔로십의 전사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며 마음에 슬픔과 분노를 가득채운다. 모성을 잃은 버프클랜은 결국 거대한 최종병기 간드로와를 이끌고 나타나 솔로십에게 총공세를 가한다. 코스모는 솔로십 내부에 숨겨져있던 이데온건을 꺼내 수많은 버프클랜의 병사들을 쓰러뜨리며, 전쟁을 더욱 더 격화시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