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프랑수아 트뤼포는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일주일에 걸친 긴 인터뷰를 제안한다. <새>, <싸이코>, <현기증>, <이창> 등 숱한 명작을 남긴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과 그런 히치콕을 흠모했던 씨네필이자 ‘누벨바그의 기수’였던 프랑수아 트뤼포. 일주일간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히치콕의 작품세계와 두 감독의 우정. 마틴 스콜세지, 데이빗 핀처, 웨스 앤더슨, 리처드 링클레이터 등 우리 시대 명감독들의 열렬한 고백과 논평을 통해 되살아난 히치콕의 작품들 그리고 히치콕과 트뤼포의 시네마틱한 순간이 지금 바로 펼쳐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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