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결성된 ‘더 후’의 공연 실황과 인터뷰가 담긴 로큐멘터리(Rockumentary). 격정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그들의 쇼맨십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키스 문이 편집본을 본 뒤 일주일 후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다른 멤버들과 감독은 ‘더 후’와 함께 한 그의 삶을 기리며 키스 문이 봤던 편집본에서 단 한 프레임도 수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서머 스페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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