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발표를 준비하며 밤을 새우게 된 헬렌은 발표를 망쳐 동료들의 비웃음을 살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직장인 그리고 조직생활에서 맞이하는 여성의 악몽과 강박을 공포 장르로 풀어간 작품.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