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후계자중 한명인 다나카는 두목 오무라에게로부터 더럽고 위험한 일을 맡아하는 행동대장이다. 그런 자신이 조직의 후계자가 될거라는 것을 믿고 일을 도맡아하지만 어느날 일방적으로 후계자 후보에서 밀려났음을 통보받는다. 그런 다나카는 조직과 자신의 운명을 저울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