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 외딴 집.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 대비해 칸타와 할아버지는 땔감을 쓸 장작을 미리 준비해둔다. 겨울이 다가오고, 폭설로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날, 할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자, 칸타는 언덕 헛간에 모아둔 장작을 가지러 가는 것도 두렵다. 칸타는 용기를 내어 길을 나설 수 있을까? 일본의 옛이야기를 담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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