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벗 장원과 최민, 그리고 최민의 부인 은혜는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내기를 시작한다. 목숨을 건 내기, 동짓달이 뜨기 전 정절녀로 소문이 자자한 유부인의 배꼽과 무릎 사이를 탐하라! 하지만 내기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사랑을 장난처럼 내건 자들이 진짜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데...
러브레터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첫 개봉의 감동을 재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