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 이야기

The Tales of Hoffmann
1951 · 로맨스/판타지 · 영국
2시간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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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스텔라의 공연을 보러 간 시인 호프만(로버트 라운즈빌) 은 막간을 이용해 술집에 들른다. 그곳에서 그는 여러 곳을 여행하며 사랑에 빠졌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여인은 기계인형 올림피아(모이라 쉐어러)였는데 그녀는 그녀를 만든 스팔란차니와 마법안경사인 코펠리우스 간의 다툼으로 망가지고 만다. 두 번째 여인은 줄리에타(루드밀라 체리나)로 그녀의 유혹에 넘어간 호프만은 그림자를 잃게 된다. 오펜바흐의 오페라를 발레로 영상화한 뮤지컬로 실험적인 작품이다. 헝가리 출신 시나리오 작가 에머릭 프레스버거와 마이클 포웰이 만든 영화사 아처스에서 만들어 낸 ‘작곡된 영화’로 영화에 쓰인 음악을 먼저 녹음한 후 편집과 카메라 위치 및 속도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게 계산되어 촬영되었다고 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테크니컬러의 영상, 환상적인 세트와 의상으로 마술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2015 한국영상자료원 -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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