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The Player
1992 · 코미디/범죄/드라마/스릴러 · 미국
2시간 4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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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물만 취급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의 그리핀(팀 로빈스)은 어느날 시나리오 작가에게서 협박 엽서를 받는다. 그리핀은 다른 사람을 엽서를 보낸 사람으로 착각하여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의 애인과는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유일한 목격자가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서 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담은 시나리오를 팔겠다는 또 다른 협박엽서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할 것을 흔쾌히 수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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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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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4.0
'예술'산업이 아닌 예술'산업'으로 변질된 할리우드를 향한 날선 풍자. 장르 관습의 변주를 통해 장르를 남용하는 영화산업의 기생충 같은 작자들을 교묘히 비판한다. "진실을 숨긴 얄팍한 해피엔딩은 안된다, 진실을 담아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던 각본가 입에서 "관객과 제작자 모두가 해피엔딩을 원한다. 그것이 진실이다."는 말이 나온다는건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다. 이 작품에서조차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런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의 거장이 자조적으로 외치는 "Your Hollywood is Dead". 이 비참한 현실은 안타깝게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HGW XX/7
4.0
헐리웃의 상업주의와 그에 물들어버린 대중에 대한 냉소와 조소. 인상적인 오프닝 롱테이크와 화려한 카메오들. 매치 포인트와 헤일 시저가 연상되는 이야기.
Jay Oh
3.5
할리우드는 죽었다. 할리우드여 영원하라. So I had an idea for a review for this movie, and this is how it goes.
chan
4.5
작가주의의 적들에게 고하는 통쾌한 경고장.
김솔한
4.0
개봉 후 30년, 여전히 유효한 지나친 상업성에 대한 경고. 그리고 "이래도 괜찮냐"는 질문.
최형우
3.5
혼탁한 현실이 있기에 혼탁한 영화가 나온다. (2023.09.14.) (이하 스포일러 주의) - 자기 자신의 욕심과 은폐가 스멀스멀 목을 조여오는 방식으로 서스펜스를 만드는, 이제는 익히 보아온 영화다. - 영화제작사 임원인 '그리핀 밀'은 자기가 판단하기에 흥행할 것 같은 작품만 제작하여 작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이다. 어느 날 '작가들의 이름으로 널 죽이겠다'라는 편지가 밀에게 날아오는데, 그는 과거에 계약을 거절당한 작가의 소행으로 보고 추적하여 '데이비드 케하니'를 특정한다. - 케하니의 집에 들렀다가 여자친구의 말대로 극장에 케하니를 찾아간 밀, 케하니는 쌀쌀맞기 그지없다. 술을 마시며 대화해보려 했지만 감정만 격앙된 둘, 그러다 밀은 홧김에 케하니를 구정물에 처박아 죽이고 만다. 밀은 증거를 인멸하고 강도에게 당한 것처럼 꾸민 뒤 유유히 현장을 빠져 나온다. - 케하니를 죽인 뒤에 태연자약한 삶을 이어가는 밀은 사내에서 자신의 라이벌로 떠오르는 '래리 리비'를 열심히 견제한다. 유명 배우가 없고 결말이 우울하여 딱 봐도 흥행하지 않을 것 같은 각본을 소개받은 뒤 래리 리비에게 대박이라며 주선해준다. 게다가 죽은 케하니의 애인이었던 '준'과 교제하며 사뭇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까지 한다. - 하지만 그를 괴롭히는 마수는 끊이지 않았다. 엉뚱한 사람을 죽였다며 계속 발송되는 협박편지. 설상가상 지역의 형사가 케하니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그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목격자 대질심문까지 받게 된 그는 사면초가에 처한다. - 그러나 현실에서 권선징악보다는 행운이 더 들어맞는 법. 목격자 여성이 밀이 아니라 형사를 지목하면서 밀은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 나간다. 1년 뒤, 래리에게 주려던 각본을 흥행공식에 맞게 바꿔 제작한 그는 성공을 거머쥐고 제작사 사장에까지 올랐으며, 준과 결혼까지 하게 된다. -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 그에게 다시금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어떤 작가가 밀에게 자신이 쓴 각본을 이야기해주는 전화였다. 영화제작사 임원이 어느 각본가를 죽였지만 살인 혐의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 제목은 'The Player'. 밀은 그간 자신을 협박해온 자라는 것을 눈치 채지만, 동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화화하겠으니 각본을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 영화는 인륜을 잊어버리고 무섭도록 비즈니스적인 영화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할리우드 영화계를 비꼰다. 과연 그러했을지는 알 수 없다. 풍자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지만, 뻔뻔한 주인공과 그를 계속 난처하게 하는 난관이 계속되며 재미있는 전개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볼 만한 영화다. - 줄리아 로버츠, 브루스 윌리스가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나온다는 게 꽤나 리얼하다. 그 외에도 유명한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거장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영향력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그리핀 밀로 분한 '팀 로빈스'가 젊은 청년 이미지를 벗어나 중량감을 갖추게 된 것이 눈에 띄는 영화였다.
Cinephile
4.5
탐욕이 지배하는 헐리우드에 대한 패러디에서 나아가, 선량함을 포기한 성과주의자들의 '해피 엔딩'을 동경하는 우리 관객들에게도 차갑게 반문한다. 고전 영화 등 외부 레퍼런스를 활용하며 맥거핀 등 장르물의 법칙들을 자유자재로 다룬 점이 대단하다.
2011년생 김민호
2.5
할리우드 시스템과 그걸 소비하는 관객에 대한 비판과 여러 영화들의 오마주가 재밌지만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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