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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토론토에서 만들어졌으며 일종의 추모, 다시 말해 기억의 작품이다. 그곳에서의 삶의 경험을 조각조각 이어 붙인 형태로 구성했다. 감독의 의식은 선명한 시각적 음악으로 응축되며, 단순한 ‘스냅샷’을 남기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 도시를 노래하듯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