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Rosie
2018 · 드라마 · 아일랜드
1시간 26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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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잃은 후 잘 곳도, 머물 곳도 사라진 가족. 로지와 남편 존, 그리고 어린 네 아이들은 작은 자동차에 의지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다. 오늘만 견디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내일이 반복되면서, 당장 밤을 함께 보낼 방 한 칸 조차 구하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까지 도달한 가족. 설상가상 이웃들까지 로지의 이러한 상황을 눈치채고 마는데… 로지는 세상의 냉혹함과 마주한 현실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내려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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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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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집을 잃은 로지가족, 어서 집을 구애햐 하는데...가격도 안맞고, 남편은 일을 해야하고, 본인은 4명의 자녀를 돌보아야 하고 아직 어린 세아이와 초중학생되어보이는 첫째딸, 모두 힘든데... 오늘은 어디서 잘까 고민하는 그녀 로지.., 오늘은 아쉽게도 차안에서 자야할 것 같네요... 안타갑고 뭔가 도와주고 싶다... 좋은일 있을꺼에요 로지! 힘내요 ㅜㅜ #20.1.12 (79)
P1
3.0
연민과 동정하는 기분이 드는 것도 싫었고 불쌍하다고 별점수 좋게 주기도 싫었다. 집이 없으면 안타깝지 으응..끝 너무 차가워보이나..? 발에 불나도록 숙소 찾아다니는 것만 나와서 그닥.. 자기영화글 댓글오류로 부득이하게.. @은걸치 좋은 의도가 보이긴 한데 만약 아이들이 4명이나 안나왔다면? 이 정도로 짠했을까? 그런 의도된 연출이 절 야레야레하게 했습니다 ㅋㅋㅋ 아주 나쁘진 않았음 ㅋ
Dh
2.5
열쇠를 잃게 된 로지와 가족들의 막막한 방황기 자존심은 비수가 되어 그녀에게 꽂힌다 #We will be fine #검은 봉다리
은갈치
4.0
대사를 통해 짐작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반 정도까지는 로지의 엄마에게 아이들을 잠깐만 맡기지 싶었다. 사과할게 로지 씨. 잊었었나 봐. "사람이 자존심을 잃으면, 다 잃은 거요." (다니엘 브레이크 대사) - 토요일엔 로지가 thanks anyway 가 아니라 매우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었기를!!! - 사라 그린의 놀라운 연기는 올해 개봉작 중 압도적이다. 촬영도 참 좋다. - 216 . 롯타
uNme
4.0
엄마에게 자존심이란.. . 어느정도의 자존심은 이해가 됐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 봤을때는.. 개인의 자존심이었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어 안타까웠다. 그래도.. 그럼에도.. 이겨낼수 있었던건 사랑이었다.
Lemonia
3.0
현실은 늘 녹록치 않다. 평탄하게 살아왔던 삶도 어떠한 현실이 막상 닥치게 되면, 그 만만한 것이 결코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들이 많아지고,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렇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단정지을 수 없게된다. 편안하고 안전해야 하는 테두리 안에서 막막한 현실들을 마주하는 순간, 그 어떤 상황들보다 안전장치가 없는 세상에 대한 원망은 가득해지며, 이 가족에게 일어난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Dark angel
3.5
무려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며 미래 사회의 버팀목이 돼 줄 한 가정의 위기를 이렇게 방치하는 정부의 무책임을 비판하는 차가운 시선과 위기 속에 피어나는 가족의 유대를 뭉클하게 바라보며 넌지시 전하는 희망.
HBJ
4.0
'로지'는 집주인이 집을 팔아버리며 살 곳을 잃은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하루종일 차로 돌아다니며 네 아이들을 돌보면서 그날 밤을 지낼 수 있는 방과 새로 이사갈 집을 찾아다니는 주인공 로지의 혼란스러운 일상을 담은 이 영화는 아일랜드 주거 문제의 심각성을 이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이틀동안 살 곳을 알아보는 두 부부에 대한 이야기다. 남편은 직장에서 돈벌이를 하며 틈틈이 집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아내 로지는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돌보며 지낼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전화를 한다. 하지만 그들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호텔 방을 구하기는 힘들고, 나라의 지원을 받아야하지만 행정적인 혼선도 있고, 그 와중에 차 안에서는 넷이나 되는 아이들이 야단을 계속 피운다. 삶의 터전이 하루아침에 없어진 이 대가족의 어려운 상황은 그야말로 숨이 막힌다. 그 중에서도 이 일상적인 문제들을 모두 받아내야하는 로지에 영화는 집중하며, 집이라는 공간을 잃어버린 가족의 위기가 그녀에게 가하는 스트레스, 그리고 이를 어떻게든 견디고 돌파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요컨대, 이 영화는 주인공들의 투지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그들을 압박하는 환경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도 가지고 있다. 영화는 다르덴 형제 스타일처럼 핸드헬드로 주인공들에 밀착해서 따라다니며 다큐적인 느낌을 주며, 영화의 시사성과 현실성을 강조한다. 상당히 긴 테이크들도 상당히 많으며 공간의 변화와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출하기도 한다는 점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초점 조절도 굉장히 효과적으로 쓰며 고군분투하는 대상의 심리를 표현하기도 하며, 와이드샷을 통해서는 화목한 동시에 쓸쓸해보이기도 하는 가족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아일랜드의 주거 문제를 표현하기 위해 꼭두각시 같은 캐릭터들을 내세운 것이 아니다. 이 영화의 제목이자 가장 핵심 인물인 로지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충분히 설명하며, 캐릭터 드라마로서의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다. 하지만 이를 플래시백이나 설명적인 대사들로 쉽게 쉽게 전달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툭 던지는 듯한 사소한 대사들, 혹은 대사들에서 유추할 수 있는 뉘앙스, 그리고 인물들의 태도와 말투에서 영화는 관객이 로지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충분히 준다. 이를 통해 영화에선 드러나지 않은 로지의 과거사와 로지가 어떤 성격의 보유자인지를 관객 각자가 상상하게 되며, 아이들을 끝까지 자신의 손으로 책임지려고 하며, 자존심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로지의 마음이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영화를 몰입도가 아주 뛰어난 캐릭터 드라마가 된다. 로지에 제일 초점을 두고 있긴 하지만, 네 아이들과 남편에 대한 묘사도 잊지 않는다. 덕분에 집을 잃은 상황이 이 가족에 어떤 영향을 주며, 어떤 식으로 이 인물들을 바꾸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끝에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의 감동을 안겨준다.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과 사회비판물의 날카로움을 모두 담아낼 수 있던 또 하나의 일등공신은 로지 역의 여주 사라 그린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는 클로즈업과 롱테이크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원톱 주연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사라 그린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로지가 받고 있는 설상가상의 스트레스와 이를 타파하려는 투지, 그리고 이따금씩 무너질 것 같기도 한 인간적인 면모까지 모두 빈틈없이 보여준다. 사라 그린의 연기가 있었기에 나도 영화를 보며 그 차 안에서 야단법석인 아이들의 소란과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 시간 내로 빨리 숙소를 구해야하는 압박감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의 배우들 모두 연기가 아주 뛰어났지만, 사라 그린은 충격적이었다. '로지'는 암담한 현실 상황을 바탕으로 훌륭한 가족 드라마를 쌓아올렸고, 결과적으로는 따스한 감동을 통해 절망적인 사회에 눈초리를 보낸다. 단순하지만 쉴틈없이 드라마와 감정으로 가득찬 전개와 그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던 주연 배우의 연기력 덕에 이 영화는 스릴러에 가까운 긴장감으로 가득차 있으며, 결국에는 응원과 안타까움이 섞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지구 반바퀴 떨어진 나라의 문제에 깊게 공감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 영화는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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