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공장 직원인 필립은 새로 태어난 딸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구매한다. 아이의 모습뿐 아니라 마을과 공장의 풍경도 기록하면서 그는 카메라가 거짓과 진실 모두를 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카메라가 진실만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지만 이 바람은 타인과 충돌하며 큰 값을 치른다. 예술의 장소, 용기, 타협하지 않는 정신, 도덕적 불안, 말에 대한 책임감, 자유의 대가를 탐구하는 작품.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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