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이 재미난 에피소드를 직장동료들에게 늘어놓고있다. 지난 날, 소개를 받은 여성의 인중이 거뭇거뭇했다던 이야기. 웃음을 터뜨리는 남직원들 사이로 민희가 어색히 따라웃는다. 그 날 저녁, 전 남자친구인 강식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김 과장의 말이 신경쓰인 민희는 면도를 하게 되는데...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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