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15년 소녀, 연지는 아침부터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고 엄마는 친구들과 먹을 김밥을 싸고 있다. 한참 준비를 하던 중, 먼저 가서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겠다는 친구들의 연락을 받은 연지는 설렌 마음으로 혼자 바다로 떠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