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2

전편에서 인체 전송을 연구하다 파리와 합성되어 버린 과학자 세스 브런들이 여기자 린다에게 임신시켰던 아이가 파리의 유충같은 번데기에 싸여 탄생한다. 린다는 출산 직후 사망하고 번데기에서 나온 아기 마틴은 바톡이라는 사람이 경영하는 유전공학 업체(Bartok Industries)의 연구실에서 키워진다. 마틴은 몸 속의 돌연변이 유전자의 영향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여 다섯살 때 이미 성인의 모습이 된다. 지능지수도 상상을 초월하여 정도로 높아, 그가 다섯살이 되는 날, 바톡은 그를 인체 전송연구 책임자로 임자로 임명한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채, 아버지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가버린 인체전송 프로그램의 운용법을 연구하기 시작한 마틴은, 회사의 신입사원으로 야간근무를 하는 베스라는 여직원을 알게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베스의 초대로 회사내 표본 부서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표본우리에 갇혀있는 괴물로 변한 개를 목격하는데, 그 개는 마틴이 어렸을 때 귀여워 했으며, 당시 우연히 목격한 전송실험중에 괴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야 했던 바로 그 개다. 마틴은 표본우리에 몰래 들어가 눈물을 흘리며 개를 안락사 시키고 바톡에게는 모르는 일이라며 거짓말한다. 아무튼 전송 프로그램의 비밀을 풀어 유기체의 완벽한 전송에 성공한 마틴은 자기만이 그 프로그램 화일을 열 수 있도록 패스워드를 심어놓고, 다른 사람이 틀린 패스워드를 넣을 경우 프로그램이 모두 파괴되도록 부비트랩까지 설치해 놓는다. 잠복성이었던 염색체들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파리로 변해가는 과정이 시작되자 치료방법을 알기 위해 전송프로그램을 연구한 끝에, 전송장치 속에 정상인과 돌연변이 DNA와 바꿔치기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해답을 얻는다. 마틴은 자신이 잔인한 실험의 대상임과 함께 풀 수 없었던 전송장치의 비밀을 자신을 통해 풀려했던 비인간적인 과학자의 흑심에 대한 복수가 시작된다.
다솜땅
3.5
아주 아주 잔인한 상상! 실험이면서도 잔인하기가 그지 없다. 1편에 이어서 파리를 묘사한 것들이 좀 잔인하게 찾아온다. 워낙 어릴적에 1편을 봐서 그런지 ...이것도 각인되어있던 것들을 꺼내는 기분이다. #20.12.30 (2993)
ANNE
3.0
그는 똑똑했고 성공했다 1편에 비해서 많이떨어지긴했었음 어디서 공격할지 너무도쉽게예측이 가능했고 그아버지 그아들이구나 천재유전자의 승리 아버지가 못한걸 대신아들이 해냈다
Jay Oh
2.0
단순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특수효과도 괜찮았는데 왠지 별로. 취향 차이인걸까. Pretty fly for a Fly sequel.
지수_evol
2.0
흉측함만 더해진 속편
Shon
3.0
누가 봐도 쌈마이 비디오 직행 SF 저예산 영화가 된 것 같다. 1편 배우들을 캐스팅 하지 못해서 바로 사망처리시키고. 하지만 그 쌈마이함 때문에 보는 영화. 진중한 주제는 1편에서 충분히 얘기했고, 여기서는 그저 그로테스크한 하드고어 액션만 즐기다 해피엔딩을 보면 된다. (TV는 절대 아닐테고, 비디오 빌려본 듯.)
윤종원
3.5
예상가능한 줄거리가 좀 아쉬웠지만 에릭 스톨츠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강아지 에피소드 이후 파리맨의 복수가 더욱 통쾌하게 다가왔다. 애비의 최후를 맞이하지 않아 참 다행이다.
근찬맨
2.0
전편에 비해서 재미 -1 혐오 +99
이혜원
3.5
2 도 재밌었음. 이때 에릭 스톨츠에게 살짝 반함. 마지막에 무슨 슬라임 덩어리인냥 흉측함이 심한 모습으로 어둠속에서 울부짖는 그 (아마 악역이었겠지?)사람의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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