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을 맞은 ‘메아리’는 70년대 후반 포크 음악에서 시작해 80년대 독재에 저항하기 위한 민중가요, 90년대 이후 밴드 음악을 만들고 불러온 서울대학교 노래 동아리이다. 포크와 노래운동에 평생을 바쳐온 졸업생들과 대학생으로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동아리 메아리 사이의 40년은 한국의 현대사이자 진보적 음악운동의 역사이기도 하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창립 40주년을 맞은 ‘메아리’는 70년대 후반 포크 음악에서 시작해 80년대 독재에 저항하기 위한 민중가요, 90년대 이후 밴드 음악을 만들고 불러온 서울대학교 노래 동아리이다. 포크와 노래운동에 평생을 바쳐온 선배들과 대학생으로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동아리 메아리 사이의 40년은 한국의 현대사이자 진보적 음악운동의 역사이다.
(2019년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