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손녀 진아와 화투 한 판을 치고 싶었던 91세 금숙은 죽은 지 1년이 넘도록 자신이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금숙은 돌아온 진아와 화투 한 판을 치게되는데.. 뭔가 조금 이상하다. 알고 보니 진아의 모습으로 금숙을 꼬여내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저승사자였던 것! 정체를 들킨 저승사자가 마지막 제안을 한다.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보내드릴테니 죽고 싶은 순간 ‘스톱’ 을 꼭 외치셔야 해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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