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가 ‘나’에게 필름을 보내왔다. 그는 나에게 오랜 기간 여행하며 찍은 이미지를 현상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의 이미지에는 아무 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나의 실수인가? 혹은 그의 실수인가? ‘나’는 그가 보내오는 이미지를 통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노이즈들을 발견하게 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