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조폭

Lowdown Dirty Criminals
2020 · 코미디 · 뉴질랜드
1시간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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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3(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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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조폭>의 순수하지만 불운한 화자인 프레디는 말한다. “선을 넘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른다.” 발전성이라고는 없는 피자배달 일을 그만둔 후 범죄의 길로 들어선 프레디. 그렇게 시작된 범죄의 삶은 실수로 범벅되고, 그가 넘어버린 선은 빠르게 멀어져 간다. 영화는 서투른 도둑질이나 타란티노풍의 잔혹한 액션 보다는 웃음과 혼돈으로 가득하다. 타이카 와이티티의 영화 <보이>(2010)로 데뷔한 제임스 롤스턴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뻔뻔스럽게 불경하면서도 가식 없는 뉴질랜드형 범죄실수 코미디이다. 초창기의 피터 잭슨 처럼, 폴 머피는 뉴질랜드 특유의 현실적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며 때때로 고상한 취향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선보인다. (러셀 에드워즈)[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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