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태양전
幕末太陽傳
1957 · 시대극/코미디/드라마 · 일본
1시간 50분 · 전체

일본의 전통예능 라쿠고에서 제재를 빌려 막말의 난세를 경쾌하게 헤쳐 나가는 사헤이지의 청춘을 경묘한 템포로 그려낸 코미디이다. 사헤이지의 움직임은 유곽에 활기를 불어넣지만,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악화되어가는 그의 병은 코믹한 작품의 톤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가와시마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올 타임 베스트 100 일본영화’에서 5위에 오르는 등 일본영화사상 최고걸작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 (2014 한국영상자료원 - 가와시마 유조 감독전)
P1
3.0
일본 고전은 진지빠는 정극 드라마아니면 찍지마라..아..이젠 못찍겠구나! 유쾌해보일라꼬~어지가이 촐싹거리는 느낌인데 십노잼이다.
JH
4.0
사건을 일으키려는 무사들의 성향과 행동은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 정세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지만, 딱히 그런 지식이 없더라도 이노코리(떨거지) 씨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상황극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사건에 개입은 하되 중요한 순간에 한 발짝 물러나는 그의 몸가짐을 봤을 때 영화는 당대 일본의 현명한 처사를 바랐던 것 같다.
sendo akira
4.0
프랭키 사카이(사베이지!! 일명 떨거지씨)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유곽으로 몰아넣고 웃지못할 상황속에서 발휘되는 거침없고 속도감있는 만담스런 코믹활극이 단연 압권이다!! 사베이지에 능청100단에 연기도 훌륭하지만 오소메와 코하루가 없었다면 이렇게나 멋진 호흡에 코미디는 탄생하지 않았을듯!! 두 여인에 처절한 자존심이 걸린 격투가 이 영화에 가장 명장면이 아닌가싶다!! p.s 개인적으로 프랭키는 노라조에 조빈과 상당히 닮은듯한데 저렇게 생긴 관상이 원래 남들 웃기는데는 일가견이 있나보다!!
Cinephile
4.0
복고될 왕정이든 무너질 막부든 정세와는 상관 없이, 재빠른 재치와 손재주로 지인과 자기 몫은 매번 챙기는 이 여우 같은 처세의 달인에게 일본 서민들이 열광할 만하다. 주인공의 연애는 없지만 재빠른 말재주와 속임수에서 일본판 스크루볼 코미디를 보는 듯하다.
300000
4.5
2022 0531
조성호
3.5
주인공 사베이지는 정말 매력있는 츤데레! 낭만과 유머로 무장된 사내. 사베이지의 장점을 닮고 싶다. 가와시마 유조가 만들어 낸 인물과 이야기가 강력한 영화! 구로사와에서 구로사와까지 일본 영화의 절대 강자들 시네마테크kofa
박지영
4.5
가와시마 유조만큼 유려하고 리드미컬하게 실내극을 다루는 감독이 얼마나 있을까.
키츠
보고싶어요
일본 코미디의 금자탑 하시모토 후미오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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