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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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on
3.0
이 영화는 내가 생각하는 (故) 김주혁의 대표작이다. 그는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부드러운 말투로 영화를 이끌어갔다. 그만이 만들 수 있는 안쓰럽고 찌질하면서도 마음이 가는 역할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그 특유의 느낌을 못뵐 것이라는 것이 정말 아쉽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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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3.0
이시영 오정세 등등 로코에서 빛나는 배우들. 그 덕에 느슨한 이야기는 덮혀짐. 한바탕 소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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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철
3.0
유쾌하고 달달한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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