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오브 호러 에피소드 4 - 제니퍼

Masters Of Horror: Jenifer
2005 · 공포/스릴러 · 미국
58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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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3(6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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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프랭크는 늙은 미치광이가 처참한 몰골의 젊은 여인을 죽이려는 것을 목격하고, 총으로 그를 쏴 죽인다. 살인마는 죽기 전에 "제니퍼"라는 한마디 말만을 남기는데, 프랭크는 사건 이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한 얼굴을 한 제니퍼를 잊지 못한다. 결국 갈 곳 없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지만 아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급기야 자꾸만 그에게 매달리는 그녀에게 서서히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브루스 존스의 단편소설 원작. 현존하는 최고의 호러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가 이번에도 살벌한 피의 세계를 그려낸다. 그의 상표로 된 원색의 화려한 색감은 예외 없이 초현실적 미의 세계로 승화된다. 제니퍼는 매우 특별한 한 여성의 이름이다. 남자들은 그녀와 인연을 맺는 순간부터 상상을 불허하는 끔찍한 경험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파멸의 길로 나아간다. 한없이 잔인한 장면들이 계속되면서, 영화는 80년대 초반 이탈리아의 호러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끔찍하고 지독한 잔혹 상태로 나아가지만,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가적 솜씨는 변함없이 돋보인다. 과연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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