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세버그의 일기

From The Journals Of Jean Seberg
1995 · 다큐멘터리 · 미국
1시간 37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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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출신의 진 세버그는 17살의 나이로 오토 프레밍거가 <잔 다르크>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전국적인 오디션에서 합격한다. 이어서 <슬픔이여 안녕>에서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이어서 그녀는 파리로 건너가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에서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를 파는 짧은 머리의 미국여자를 연기한다. 마크 라파포트가 만든 이 매혹적이고 복잡한 가짜 다큐멘터리는 진 세버그의 혜성같은 등장과 비극적인 몰락의 과정을 그녀의 가상의 일기를 통해 되돌아본다. 60년대 후반 미국의 흑인민권운동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던 그녀는 그로 인해 FBI 파일의 요주의 인물이 되고 배우로서의 성가도 점차 떨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현대 사회에서의 스타의 의미와 정치가 만나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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