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 마디

一句頂一萬句
2016 · 드라마 · 중국, 홍콩
1시간 48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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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초상. 리우젠윤의 동명 소설을 리우유린이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그녀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다. 구두 수선공 아이궈는 아내와 불화 중이고, 길거리 음식 장사를 하는 그의 누이 누나인 아이샹은 뒤늦은 결혼을 생각한다. 그들 모두가 누군가와의 대화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상황은 정반대로 향한다. 아이궈는 아내와 헤어지고, 아이샹은 이혼남 지에팡과 결혼한다. 아이궈는 아내를 찾으러 다니던 중 어린 시절 친구였던 추홍과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눈다. 그녀 역시 남편과의 대화단절로 이혼한 상태이다. 아이샹과 지에팡과의 사이도 원만하지 못하다. 그들은 왜 대화가 단절되었을까? 왜 아이궈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추홍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을까? 리우유린은 아이궈와 그의 아내, 아이샹과 지에팡의 감성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지석_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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