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미인 여교사

제1화 여교사 = 레이나  코이케는 가정방문으로 온 아들인 타이치의 젊은 선생님인 레이나에게 호감을 느낀다. 레이나는 타이치가 편부가정이라 제대로 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하는 점을 걱정하여 자신이 도시락을 싸주겠다고 한다. 코이케는 레이나의 호의에 답례하고자 그녀에게 식사 대접을 한다. 식사와 술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즈음에 타이치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둘은 황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타이치의 간호를 끝내고 기진맥진해진 레이나는 코이케의 집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그리고 늦은 밤 다시금 술잔을 나누던 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하기 시작하는데...    제2화 간호사 = 아스카  아스카는 조직의 약물을 멋대로 사용하여 조직원을 격노하게 만든다. 조직원은 건물 복도에서 아스카를 크게 나무라던 중, 아스카에게 벌을 주겠다며 지나가던 행인을 불러 세워 그녀의 신체를 만지라고 시킨다. 조직원은 거부하는 아스카와 난처해하는 행인에게 윽박지르며 강제로 섹스하게 만든다. 복도에서의 정사가 끝나고, 조직에서 추방당하기 전 기념이라며 아스카는 약물과 함께 또다시 조직원과 섹스를 즐기는데...    제3화 사장 부인 = 루나  아이바는 사장의 부인인 루나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온다. 루나의 추궁에 아이바는 그녀가 자신의 과장과 불륜이라는 것과 회사 공금에 손댄 사실을 설명하며 그녀의 육체를 요구한다. 루나는 어쩔 수 없이 그가 시키는 대로 한다. 아이바는 약까지 먹어 정신이 몽롱해진 루나의 육체를 마음껏 탐미한다. 이윽고 이들이 있는 곳에 과장이 찾아오고, 아이바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서 과장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