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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둥>을 만들 당시 떠오른, 공중에서 부유하는 이미지라는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 이 모든 작업은 장기 노출된 프레임 단위로 찍혔다. 나는 이 영화를 퇴근한 뒤, 한밤중에 내가 살고 있었던 회사 기숙사에서 찍었다. 나는 매일 아침 두 시간 자고는 다시 일터로 나가는 생활 습관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토 다카시) [제11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