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삶의 시간은 인간의 삶의 시간과 다르다. 봄에 잎을 피우고 겨울에 잃어버리는 순환의 삶, 여러 세기를 넘나드는 삶, 생을 다한 후 의자나 종이의 형태로 다음 생을 사는 시간. 어찌 보면 인간의 삶과 닮아 보이기도 한다. 나무의 다양한 순간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펼쳐 보이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는 서정적인 애니메이션. (10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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