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친 것 아닌가. 자유로운 건 아무도 신경 안 써. 가고 싶은 데로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지. 각자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야. 각자 운명대로 사는 거야. 난 타고 난 도둑이야. 그래서 나한테는 내 것 네 것이 없어. 그러니 끝까지 가야지. 불법과 사기가 판을 치는 세상이야. 끝까지 간다. 나는 바로 ‘죽음의 천사’야.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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