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거리에서 태어난다. 폭력적인 두테르테 정권 하의 필리핀 빈민가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보고 들은 것, 느낀 것을 그대로 내뱉는 아이들의 랩은 지금 필리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정치적이지만 다정다감하게 빈민가 아이들의 랩 배틀을 그려낸, 신나고도 뭉클한 영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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