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상황에 처한 부모를 둔 중학생 한빈을 중심으로 가족의 격한 상황을 놀랍도록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담담히 부모의 이혼 상황을 받아들이는 한빈의 모습에서 '부모가 과연 어른인가?' 라고 반문하게 된다. 사실은 어른들이 봐야할 영화.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