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다섯 명이 오랜만에 캠핑장에 모인다. 이 중 평범한 회사원 진영과 외주방송제작사 피디 현석은 노총각이다. 이번 캠핑엔 수락이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며 데려온 선미와 지숙도 함께다. 들뜬 첫 만남 속에서 점차 캠핑 분위기가 무르익고, 시간이 지날수록 진영과 현석 그리고 지숙 간에는 미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관계, 그와 그녀가 숨기고 싶었던 것들이 점차 드러난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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