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열전

The First Love Series
2010 · 로맨스/드라마 · 한국
1시간 54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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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2(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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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평균 별점
(95명)
segment '종이학(Paper crane)'.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와 희망을 위해 살아가는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혁수는 덕만(사채업자) 밑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덕만과 덕희(덕만동생) 대신 교도소를 몇 번 갔다. 온 적이 있다. 반응도 느리고 말도 없는 혁수, 그러던 혁수에게 서연(여주인공)에 대한 남다른 감정이 찾아온다. 서연은 부모없이 홀로 서경(동생)을 키우고 대학까지 보낸 당차지만 여린 소녀가장이다. 어느날 기수형에게 배운 종이학을 서연이 운영하는 분식점에 두고 오면서부터 혁수의 귀여운 짝사랑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혁수의 짝사랑 앞에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다. 서연 또한 덕만에게 빚이 있는 것이었다. 엄청난 이자 때문에 고통 받는 서연!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바보청년 혁수! 그러던 중에 서경에게 사고(?)가 생기고 이를 알게 된 혁수와 서연은......  segment '한번만 다음에(Come on just once, Maybe next time)'. 독특한 첫경험을 하게 되는 커플 이야기. 선배용식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연애를 하게 된 용식과 혜진. 사랑하는 사이라면 진한 스킨십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용식, 그와 반대로, 어느 정도의 스킨십은 괜찮지만 진한 스킨십은 할 수 없다는 혜진, 결국 예상대로 둘은 헤어진다. 용식이 자꾸 잠자리를 요구해서.......혜진이 자꾸 잠자리를 거부해서(?)...1년후~어느 날 우연히(?) 만나는 용식과 혜진. 달라진 용식과 더욱 예뻐진(?) 혜진. 잠깐의 만남이 술자리로 이어지며 지난 일을 뒤로 한 채 다시 친해지는데...... 과연 혜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는 어떤 의미일까?  segment '설렘(Leap of one's heart)'. 이미 지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두 여자 이야기. 바닷가로 여행을 온 수희는 유난히 민박집의 어느 한방을 쓰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미 그 방은 누가(혜정) 와 있는 것이다. 할 수 없이 그 옆방에 묶게 된 수희. 민박집 주인아주머니로부터 옆방 여자 혜정의 사연(남편의 유언에 따라 유골함을 들고 오게 된 사연)을 듣게 되고 혜정과 얘기를 나누던 수희는 그녀의 남편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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