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슈운지의 조감독 출신인 이사오 유키사다의 두번째 작품. 어촌 마을이 고향인 테루아키는 도쿄에 혼자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뉴스를 통해 낚시배 전복사고로 사망한 이들 명단 중에 초등학교 동창생인 토모미의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는 동창생들과 함께 그녀의 장례식에 참가하여, 그녀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는 자신이 바로 그녀의 첫사랑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한밤중에 그의 앞에 토모미가 나타나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언덕으로 그를 안내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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