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운동가이자 노동자였던 벽돌공 유제프 말레사(Józef Malesa)의 이야기를 담았다. 말레사는 1956년 10월의 혼란과 스탈린 시대의 과거를 회상한다. 새로운 현실을 만들기 위한 열의로 가득 찬 인물은 이내 새로운 질서에 실망하고, 영화는 그의 눈에 비치는 폴란드 역사를 그린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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