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란 북부의 외진 마을 반다르샤에 살고 있는 열한살 난 모하매드의 소외된 일상을 좇아간다. 모하매드는 학교를 빠지고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가 생선을 밀수하여 동네 생선가게에 파는 것을 돕는다. 집에서는 병든 어머니가 가사일을 돌보느라 바쁘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가 죽었을 때에도 그의 일상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영화는 어머니의 죽음보다 삶이 여전히 계속된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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