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충실한 14년의 결혼생활을 해 온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미국의 중산층으로 그려지는 이들은 분열된 자아를 드러낸다. 카사베츠의 여인이자 그의 페르소나 지나 롤랜즈와의 작업이 시작된 작품.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는 카사베츠에겐 감독상을 롤랜즈에게는 여우주연상을 안겨 주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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