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프랑스

Allez France !
1964 · 프랑스
1시간 30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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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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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몇일 앞두고 열광적인 럭비팬인 앙리(Henri: 로버트 더리 분)는 프랑스대 영국의 럭비 경기를 보러 친구들과 함께 런던으로 온다. 약혼자 니꼴에게는 보르도에 있는 할머니를 뵈러 간다고 속이고 온 것이다. 앙리는 런던의 트윅남 경기장에서 시합을 구경하던중 옆에 앉아 열광하는 응원자의 팔꿈치에 턱을 맞아 이빨을 부러뜨리게 되고 이로인해 곤란을 당하게 된다. 한편, 그 시합을 보러 온 니꼴의 언니 베베뜨(Yvette, Lady Brisbane: 콜렛 브로셋 분)가 그를 발견하지만 자기가 본 사람이 맞는지 확인을 하지 못한다. 앙리의 친구 그로막스가 베베뜨와 친분이 있는 관계로 그는 그녀가 알고 있는 주말 영업을 하는 치과 의사 집서 치료를 받게 된다. 치과의사는 그에게 상처가 아물때까지 절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주의를 준다. 할 수 없 이 병원의 대합실에서 기다리던 알리는 우연히 치려를 받으러 왔던 경관 202가 벗어놓은 옷을 입어보다가 옆집의 스타집에 들어온 미치광이를 잡게 되어 영웅의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가 매스컴에 나가면 자기가 약혼녀를 속이고 런던에 온 것을 들키게 되므로 이를 피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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