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호박, 유리구두… 현재까지도 생명력을 이어 가고 있는 옛날 동화가 휘트니 휴스턴과 우피 골드버그를 비롯한 대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팝 스타 브랜디가 연기한 아름다운 신데랄라는 사악한 새엄마와 제멋대로인 새 언니들의 괴롭힘에 고통받는다. 하지만 무도회에서 왕자님과 춤을 추고 싶다는 신데렐라의 꿈은 '불가능한 일은 늘 일어난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넣어 주던 요정의 말마따나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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