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비늘
물비늘
2022 · 드라마 · 한국
1시간 39분 · 12세
‘예분’은 손녀 ‘수정’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버렸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겐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는데… 진실과 비밀 사이 깊은 슬픔이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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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무비
2.0
#💦 단편도 겨우 채울 이야기로 2시간을 꾸역꾸역.
창민
2.5
깊은 상실감에서 헤엄쳐 나와, 이제는 빛을 향하여
leo
2.0
잊을 수 없도록 물비늘처럼 가슴 깊이 파고드는 죄책감
JY
2.5
이야기의 그릇이 작아 깊이를 더할 여지가 별로없다 이건 시나리오 문제
다솜땅
3.0
잃은 것에 연연하고 찾아야 하고 답답함을 해소애햐 하는데.. 어느 것 하나, 그 마음에 답을 내려주는 건 없다. 현재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살아가야하고... 이젠 돌봐줘야 할.. 아이가 있다.. 아이의 비밀, 상처, 살아가는 세상.. 이 할머니의 상처, 그리고.. 연민과 사건에 대한 미완적 스트레스.. 미해결의 현재를 살아가는, 시간의 이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은, 늘.. 좌절과 고뇌와 폐배감을 맛보는 것은 아닐까.. #24.10.2 (670)
ㅠㄹ
2.0
궁금하지 않은 진실을 잘 나오지도 않는 형광펜으로 자꾸 강조한다.
HBJ
3.5
'물비늘'은 죽은 손녀의 흔적을 찾기 위해 강가를 매일 수색하는 할머니가 어느 날 죽은 손녀의 친구를 맡게 되는 이야기다. '홈리스'의 임승현 감독의 이번 영화는 죽음의 죄책감에서 서로를 해방시켜주는 사람들에 대한 치유의 이야기였다. '홈리스' 때처럼, 영화 내내 한 죽은 소녀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다. 소녀의 죽음에 각자의 이유로 죄책감을 느끼는 할머니와 절친의 만남에서 영화는 그 죄책감으로 인해 갉아먹히고 있는 그들의 심리를 바라보며, 그리고 서로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가족의 따스한 품과 시선을 다시 느끼게 되는 치유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배우들인 김자영과 홍예서 배우는 밖으로 거칠게 표현되고, 안에서 서서히 옥죄어오는 죄책감의 두 모습을 각자 훌륭하게 연기한다. 임승현 감독의 연출력도 탄탄하게 느껴졌으며, 인물들의 무거운 감정들을 표현하면서도, 그들을 따스하게 바라봐주기도 하는 시선을 보여준다.
lupang2003
3.5
자꾸만 역사를 곡해하고 진실을 덮고 사과도 없고 책임도 지지않는 현재의 이 나라에서 물음과 질문의 여운이 아주 긴 바람직하게 ‘불손한’ 영화. 이 작품은 그런 이항대립을 통해 상실적 집착과 긍정의 체념을 이야기하며 동시에 아름답게 이별하는 방식을 웅변한다. 대단한 심리 스릴러 한 편이 나왔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은 관객을 상념의 개여울로 안내할 것이다. 소리 소문 없이 개봉했지만 2023년 마지막 달에 찾아온, 2024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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