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의 종칠은 공무원 정년퇴직 후 ‘정수기 엔지니어'로 시니어 재취업하여 수습으로 일하는 중이다.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던 중 자신의 사수인 현석이 종칠에게 자신의 영업 비밀을 알려준다. 그건 바로, 고객에게 과대 수리를 빌미로 새 정수기로 판매하고 고객의 중고 정수기는 자신이 가져다 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 하지만 종칠은 그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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