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형 호텔의 마사지사

에피소드 1 : 부부 동반 여행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남편이 따라와 주질 않자 어쩔 수 없이 친구네 부부와 함께 여행을 온 후지카와. 관광 후 친구네 커플은 따로 외출해 호텔 방에 혼자 남게 된 그녀는 여행에 쌓인 피로도 풀 겸 호텔 방으로 마사지사인 나카타를 호출한다. 남편 없이 홀로 와 친구네 부부 틈에서 외로웠던 터라 나카타의 손길이 너무도 고마웠던 그녀는 기본으로 예약한 40분 코스에서 추가 연장을 신청하게 된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아챈 나카타는 성감대 마사지로 그녀에게 화답하고 후지카와는 그의 손길에 정신을 못 차리게 된다. 에피소드 2 : 여행작가인 요시노는 남편과 함께 여행지에 올 계획이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홀로 여행을 오게 된다. 여행작가라 마냥 편하게만 여행을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일이 끝나고 호텔 방으로 돌아와 마사지사인 료를 호출한다. 여행차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료의 손길에 깜빡 잠이 들어버린 그녀, 얼마나 지났을까 잠에선 깬 그녀의 시야에 처음 들어온 것은 벗겨진 자신의 몸과 은밀한 부위를 핥고 있는 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척 넘어가며 그의 애무를 느끼며 요시노는 다시 눈을 감는다. 에피소드 3 : 남동생 결혼식으로 지방에 내려오게 된 아라키는 결혼식이 끝난 후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게 된다. 호텔 방으로 들어온 다이치는 아라키와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마사지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중 그녀가 남편 없이 호텔로 오게 된 것을 알게 된 다이치는 다른 마음을 품게 된다. 그러면서 마사지는 점점 일반 마사지에서 성감대 마사지로 변하게 되고, 급기야 그녀의 클리토리스까지 자극시킨다. 그렇게 성감대 마사지가 끝나자 못내 아쉬운지 그녀는 연장을 신청하고는 곧바로 삽입에 시도한다. 에피소드 4 : 모델로 활동하는 미나미는 촬영을 끝내고 호텔 방으로 들어와 피로도 풀 겸 마사지사인 카이토를 호출한다. 카이토와 담소를 나누며 부부의 사적인 얘기까지 털어놓게 된 미나미, 카이토는 이들 부부가 섹스리스인 것을 알고는 그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성감대 마사지에 들어간다. 미나미 역시 그의 화려한 손놀림에 가쁜 숨을 내쉬며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직 만족도 하기 전에 예약 시간이 끝이 나게 되자, 아쉬운 나머지 미나미는 연장 신청을 한다. 끝까지 가보겠다는 마음으로 카이토와 관계를 맺게 된 미나미는 절정에 다다른 순간 짜릿한 쾌감을 맛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