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와 로키타
Tori et Lokita
2022 · 드라마 · 벨기에, 프랑스
1시간 28분 · 15세

[2025 문화다양성 주간 / 동화작가 이지은] 서로에게 세상의 전부가 된 두 아이, 그 작고 단단한 우정이 거칠고 냉혹한 세상을 견디게 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 우정, 부서질듯한 삶 속에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보는 내내 마음을 조각내 버릴 것 같습니다. “제 누나, 로키타는 왜 체류증을 못 받나요?” 누나와 함께 살고 싶은 토리 취직을 해서 토리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로키타 서로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지켜주고싶은남매 #토리와로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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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4.0
닫힌 문 밖의 어둠에 서린 스릴을 동력 삼아 더욱 통절하게 나아간 다르덴.
재원
4.0
담장 밑에서 손을 받쳐주는 게 영화의 몫이라면, 내 차에 태울지 말지는 이제 관객의 몫일 테지.
무비신
4.0
애틋한 손길과 아울러 차디찬 칼날을 세상을 향해 겨눈다.
석미인
5.0
우리 같이 썰매 탔던 날. 밤이 되기 전에 돌아가 누나 자장가 부른 날. 내 수호자별이 가장 높게 빛났던 그 날.
STONE
3.5
힘겨운 고난 뿐인 사회를 넘어 차갑고 무기력한 야생을 담아 함께하는 순간의 온기를 극대화한다.
rendezvous
4.0
토리와 로키타 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구원적 존재가 되기에는 너무나도 컸던 현실적인 벽, 여기에 필요했던 건 사회적인 관심과 보호막! 담담하게 잔인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 여전히 다르덴 형제 감독님들의 휴머니즘적인 메시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항상 다르덴 감독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이렇게 불편한 주제들을 몰입감 있게, 집중도 높게 그리고 덜 불편하게 다룰까 하는 생각을 가진다. 이 작품에서도 예민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우정 등 보편적인 감정들과 조화롭게 보여주어 관객들로 하여금 수용하기 쉬운 측면도 있었다. 좀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들에게 선택의 순간이 부여된다. 바로 센터 사람들이나 송금을 도와주었던 사람이 될 지 아니면 히치하이킹을 거절했던 사람이 될 지 말이다. 이는 유럽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문제이며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감독님들은 토리와 로키타의 우정이 빛이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의 끈끈한 유대관계정도는 아닐지라도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이 해결책의 출발점이지 아닐까 싶다. 감독님들의 주인공의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적인 연출과 서늘하게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는 장면들이 잘 어우러져 집중력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엔딩 장면들을 통해 단순히 주인공들의 현실문제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강한 목소리를 내고자 함이 느껴진다. [에무시네마 2관 23.04.29.(토) 19:20] [에무시네마 <토리와 로키타> 서울프리미어 무대인사] [2023.05.10. 개봉] [제75회 칸 영화제(2022)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 [2023년 #006]
뭅먼트
4.0
조마조마하고 간절하게 바라본 끝에 덮쳐 오는 거대한 감정의 파도, 실로 놀라운 다르덴 형제의 시선.
황재윤
4.0
악의 서늘한 뻘밭에 던져진 여린 존재들을 지켜내려는 절실한 시선만이. 5.1 씨네토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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