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투안과 펠릭스는 올림픽 다이빙 선수를 꿈꾸며 훈련에 매진한다. 그러나 경쟁의 무게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프로 스포츠의 세계는 냉혹하고, 투안은 모든 것을 걸 준비가 되어 있다. 정말 그럴까?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